사용하면서 하나하나 후기쓰고 있어요..
원래 후기같은 거 잘 안 적는데, 여긴 워낙 친절하셔서..
넷상에서 뿐만아니라 저번에 누락된 게 있어서 전화를 주셨는데 그 때도 참 친절하셨어요.. 하핫

브러쉬 얘기를 하자면,
설명에도 쓰여 있듯이 넓은 면적에 쓸 수 있는 컨실러 브러쉬인데요
저는 파운데이션을 많이 안 쓰기 때문에 이걸로 파운데이션도 발라요
파운데이션 브러쉬가 있긴 한데 크고 모가 빽빽해서 씻기가 귀찮거든요

저는 스펀지나 손보다 브러쉬로 하는 게 좀더 꼼꼼하고 결점들이 더 잘 가려지는 것 같아요.